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주력 산업의 혁신 관련 종합 전략을 올해 안에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 장관은 어제 열린 부산 제82차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에서 "정부와 기업, 대학, 연구소 등 혁신 주체를 중심으로 한 종합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침체를 겪고 있는 조선업 분야에 대해서는 금융 조달 등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맞춰 세분화 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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