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금고와 인천시금고 등에 이어 지방자치단체 금고지기 자리를 차기 하기 위한 시중은행 간 쟁탈전이 시작됩니다.
세종특별자치시금고를 포함 11개 광역·기초단체에서 금고 운영권 경쟁이 연말까지 지속됩니다.
세종시는 18일 금고 운영 제안서 접수를 마감했고, 제주도금고도 26일 제안서를 마감합니다.
이외에 전라북도금고 입찰 공고가 곧 등장할 예정이며 경북 상주시, 강원 인제군 등의 공고도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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