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난으로 기업회생을 신청한 스킨푸드의 가맹점주들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스킨푸드 가맹점주 4명은 지난 8월 본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지만, 스킨푸드는 이달 8일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회생절차를 신청했습니다.
이미 제기된 손해배상소송의 채권은 소송에서 채권의 존재와 금액이 확정되면 회생계획에 따라 지급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