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까지 소재·부품 무역흑자 규모가 역대 최초로 1천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 3분기 소재·부품 수출액은 2천379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6% 늘어났습니다.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5.1% 증가한 1천318억 달러로, 3분기 누적 무역흑자는 1천6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소재·부품 무역흑자가 1천억 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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