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인천광역시와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현대차는 오늘(18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서 미래혁신성장 주력산업인 수소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연관 산업의 육성·발전을 위해 수소전기차 인프라 확충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올 연말까지 인천시에 수소충전소 1개소를 착공해 내년 1분기 내 완공할 예정이며,
인천시는 수소전기차 보조금 확대 편성 등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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