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상위 30개 기업의 상반기 평균 연봉이 4천458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 가장 높은 평균 연봉을 기록한 기업은 7천667만 원인 에쓰오일이었으며,
SK이노베이션SK텔레콤이 각각 7천200만 원과 6천900만 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평균 연봉 4천300만원으로 14위를 차지했습니다.
하반기까지 추정하면 평균연봉은 최소 2배가량 오를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실제로 30대 기업 직원들은 전자공시시스템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지난해 평균 8천300만 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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