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생산량이 38년 만에 가장 적은 387만5000여 톤에 그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올해 쌀 예상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4% 줄었고 이상 기후 여파로 355만여 톤에 그쳤던 1980년 이후 가장 적다고 통계청은 밝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쌀 가격 추이를 지켜본 뒤 수급 불안시 시장안정조치에 즉각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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