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신규 광고 모델로 카카오프렌즈를 선정하고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습니다.

1983년 첫 출시한 이후 광고에 사람이 아닌 캐릭터가 모델로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10~20대에 대한 모바일 매체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롯데제과 측은 설명했습니다.

롯데제과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제품 패키지에 삽입해 이번 시즌에만 판매하는 한정판 기획 제품으로 선보입니다.

또 온라인 전용 기획 상품을 마련해 이커머스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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