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의 국가 경쟁력이 140개 국가 중 15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세계경제포럼(WEF)이 공개한 국가 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은 지난해보다 2계단 상승했습니다.
항목별로는 거시경제 안정성, 정보통신기술(ICT)보급 등 2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노동시장 부문은 노사관계 협력과 정리해고 비용, 근로자의 권리 등이 100위 권 밖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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