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베네가 9개월만에 법원의 회생 절차를 마쳤습니다.
서울회생법원 파산12부는 카페베네의 회생절차를 종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카페베네는 사업 4년 만에 800호점을 내며 빠르게 사업을 확장했지만, 신사업과 해외투자 실패로 경영이 약화되어 지난 1월 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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