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미국 내 가습기 판매 1위 브랜드인 크레인을 국내에 독점으로 공급합니다.

이마트는 성수동 이마트 본사에서 크레인 브랜드를 국내에 독점 판매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크레인은 미국 생활 가전 브랜드로 가습기 뿐 아니라 공기청정기, 히터, 선풍기, 스탠드 등 소형가전을 중심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마트 측은 10월부터 가습기 등 20여종의 크레인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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