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 전쟁 우려…중국, 환율조작국 지정될까?

Q. 중국, 환율조작국 지정될 가능성 얼마나?
A. 중국, 환율 하락으로 수출 유지하는 전략 아닐 것
A. 현재 달러 강세는 미국 경제 호조 반영
A. 중국 보복→미국의 관세 부과 사후적 정당화
A. 트럼프,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것

Q. 환율조작국 지정되면 어떤 제한 받나?
A. 현재, 중국·일본·한국·독일 등은 관찰대상국
A. 중국이 WTO 제소하면 이기게 될 것
A. 트럼프, WTO 탈퇴 공언 중

Q. 중국 환율조작국 되면 우리나라 영향은?
A. 경상수지 증가 줄이고 원화 급락 막아야
A. 국내 수요 줄어드는 상황 문제

Q. 한국이 환율조작국 지정될 가능성은?
A. 한국은 현재 관찰대상국…환율조작국은 안 될 것

Q. 중국, 미 국채 매도에 나설까?
A. 중국의 폭탄 매물로 미 국채값 하락 가능성
A. 미 정부, 재정적자 메우려고 이자 비싼 채권 발행
A. 연준 금리인상까지 보태면 미 정부 재정 악화

Q. 미 국채 매도는 중국에도 ‘자충수’?
A. 현금화된 미 달러를 어디에 저장할 지가 문제
A. 미 국채가 가장 안전…다시 사야 할 수도

Q. 중국 환율조작국 되면 우리 증시 영향은?
A. 한국에게는 최고로 불리한 상황 연출될 것
A. 고령화·실업률·무역분쟁 등 경제 반영
A. 소득주도성장으로 부의 불균형 해소해야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송수영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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