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예탁원을 통한 증권결제대금이 하루 평균 22조 원으로 전 분기보다 4.3% 감소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장내 주식시장 하루 평균 결제대금은 5천억 원으로 전 분기보다 19.6% 줄었고, 장외 주식시장도 7천억 원으로 20.5% 감소했습니다.
특히 증권결제대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장외 채권 결제규모는 하루 평균 19조 원으로 전 분기 대비 4.8% 줄었습니다.
반면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1조8천억 원에 달해 전 분기보다 16.0%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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