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공지능 사업의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부회장은 인공지능 부문 투자와 글로벌 인재 확보 수준을 정상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유럽과 캐나다를 시작으로 이달 북미·유럽까지 매달 해외 출장길에 오르며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은 오는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삼성 CEO 서밋' 행사에서 인공지능 석학들과 만나 다양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다음달 열리는 삼성개발자회의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빅스비의 경쟁력을 확대할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