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비공개로 경제현안감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재부에 따르면 김 부총리는 오늘(8일) 오전 국무회의가 끝난 뒤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현안간담회'를 개최해 최근 경제상황과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기업의 설비투자와 건설투자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며 "양적인 측면에서 일자리의어려움이 9월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통계청은 오는 12일 9월 고용 통계를 발표하는데, 9월 지표는 더욱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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