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 명이 넘는 미성년자들이 부동산임대사업으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44명이 부동산임대사업자로 등록했습니다.
미성년자 가운데 전체 직장가입자 수는 모두 2천401명으로, 이 가운데 265명이 사업장 대표로 등록돼있습니다.
'미성년자 사장님' 중 92.1%인 244명은 부동산임대업장의 대표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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