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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사각지대' 유사투자자문업체, 하루 1개꼴로 증가
기사입력 2018-10-0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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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투자자문업체가 올해 들어 8개월 만에 300개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기준 유사투자자문업체수는 1천891개로 2013년보다 1천200개정도 증가했고, 부당이득금액도 지난 2013년부터 올해 8월까지 213억 9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금융감독원 민원시스템에 접수된 유사투자자문업 피해신고 건수는 지난 2012년 44건에서 올해 8월말 246건으로 200건 정도 늘었습니다.
김 의원은 "하루에 한 개 이상 무분별하게 증가하는 유사투자자문업에 대해 300개 남짓한 감독이나 신고포상금 제도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다"며 "관리 사각지대인 유사투자자문업에 대해 금융당국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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