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진단]슈퍼개미에게 듣는다!"주식으로 롱런하는 투자 비법은?"

Q. ‘2세대 슈퍼개미’ 별칭 붙은 이유?
A. 슈퍼개미보다 ‘가치투자자’로 불리기 원해
A. 한국 가치투자자는 2000년 이후가 ‘2세대’

Q. 전업투자자로 나서게 된 계기는?
A. 자본시장 공부 중 한국의 저평가 기업에 투자
A. 미국처럼 한국도 ‘가치투자’ 가능하다고 판단
A. 저평가 종목이 재평가 받으면서 전업투자 시작

Q. 전업투자자로서 하루 일상은?
A. 오전에 투자 및 기업분석·오후에는 기업탐방 등
A. 자본 축적 이후에는 투자 시기 결정 가능

Q. 자신만의 ‘투자 철학’은?
A. 정석적인 가치투자 추구
A. 판단한 가치보다 최대한 저렴하게 매수
A. 확신이 들 때는 ‘성장가치주’도 투자

Q. 투자하면서 가장 효자종목은 무엇이었나?
A. ‘손해보지 않는 투자’가 최우선 철칙
A. 많은 가치주에 투자해서 복리 누려
A. 자산가치·성장가치·수익가치 모두 고려
A. 스마트폰 부품주, 예전 성장가치주로서 효자종목

Q. 주식투자 하면서 후회했던 순간은?
A. 공부가 부족해서 오르는 종목을 못 샀을 때
A. 보수적인 투자…매도 후 오르는 종목 많아

Q. 현재 주목하고 있는 이슈는?
A. 북한, 현세대에서 가장 큰 성장 보여줄 지역
A. 북한의 가치는 ‘인재·인력’이라고 판단
A. 미?중 무역갈등은 급반전 가능한 이슈
A. 거시적 이슈보다는 개별 기업에 더 집중
A. 현재 상황은 ‘오랜 유동성 장세’로 판단
A. 거품 생기거나 금리인상으로 유동성 빠질 수도

Q. 남은 하반기, 코스피 반등세 이어갈까?
A. 전망보다는 ‘대응’이 중요
A. 전망은 전망일 뿐…상황에 대한 대응능력 중요

Q. 남은 하반기 주목할 업종은?
A. 중국 사드보복 피해주 관심
A. 콘텐츠 기업 중 저렴한 종목 관심

Q. 개인투자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내용은?
A. 기업에 대해 충분히 분석 후 투자해야
A. 정보매매로 중장기적 성공은 어려워
A. 기업분석 철저하면 장기적으로 복리수익 가능

‘현명한 투자자들의 모임’ 구도형대표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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