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사가 납품한 단체 급식 케이크를 먹은 학생 1천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교육부, 질병관리본부는 부산과 경북, 대구, 전북, 경기, 경남, 울산 등 7개 지역 29개 학교에서 식중독 의심환자 1천15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원료와 완제품 신속 검사를 통해 살모넬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으며, 최종 병원체 확인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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