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외환보유액이 6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4천11억3천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13억2천만 달러 감소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연속 증가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가 증가세가 꺾였습니다.
미국 달러화 강세때문에 증권 등 다른 통화로 표시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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