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시작했습니다.
취업포털사이트 인크루트와 재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등 전자계열 5개사는 3급 신입사원 공채 서류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삼성카드삼성증권삼성생명ㆍ삼성자산운용ㆍ삼성화재보험 등 금융 계열사는 내일 부터, 호텔신라제일기획삼성물산 등 기타 계열사는 오는 7일부터 각각 지원서를 받습니다.
삼성은 지난달 초 앞으로 3년간 180조 원을 투자하고 4만 명을 직접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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