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쟁 장기전 양상
‘진흙탕’에서 발 빼려면?
Q. 미중 무역전쟁, 장기전 돌입하나?
A. 트럼프, 중국 수입품에 관세 25% 부과 예정
A. 중국, 단기전으로는 불리하다는 입장
A. 미국의 공격 시 맞대응 방식으로 소극적 대응
A. 전략적 인내’, 무역전쟁 장기화→국민 희생 강조
Q. 무역분쟁, 중국이 질 수밖에 없는 이유?
A. 중국의 대외경제 의존도가 높은 약점
A. 미국의 막강한 금융 파워와 기축통화인 달러 패권
A. ‘차이나 굴기’ 두려워하는 국가들 중국 견제
A. 주요 첨단기술 아직도 미국 중심으로 형성
A. 미·중, ‘프레너미(Frenemy:친구와 적의 합성어)’ 관계
A. 미국 승리해도 큰 부상 입는 싸움
Q. 중국, 7조원대 감세안 내놓은 이유는?
A. 2분기 경제성장률 6.7%…소폭 하락
A. 불안심리 팽배…대규모 감세안 발표
A. 수출기업에 세금 환급률 높여 우회적 지원
A. 외국자본의 채권 이자수입에 대해 소득세 면제
Q. 미국이 중국을 환율조작국 지정할 가능성?
A. 미국, ‘무역촉진법’ 바꿔서라도 중국 압박 의지
A. 트럼프, 중국 정부의 의도적 위안화 절하 주장
A. 10월 미국의 환율조작국 발표가 중요한 분수령
A. 한국도 같이 ‘환율조작국’ 지정될 가능성 존재
A. 중국만 지정될 경우도 대중 수출 20% 감소 예상
Q. 중국, 한 지역씩 단체관광 허용하는 이유?
A. 한·중 수교 26주년 맞아 관계 호전 양상
A. 단체관광 모객 위한 광고는 여전히 금지
A. 외부시선 우려…전면적 허용은 어려울 것
Q. ‘따이공’, 국내 업체들에 ‘독’ 되나?
A. 따이공의 국내 면세점 화장품 구매파워 ‘3조원’
A. 중국, 해외 수입물품 정상통관 확대 입장
A. ‘가격 후려치기’…국내 업체에 부메랑 될 것
A. 따이공에 의해 가품과 진품 혼합되어 유통
A. 중장기적으로 중국 관광객 줄어들 가능성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박승찬 교수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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