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옛 ING생명, 오렌지라이프의 인수를 이번 주 내에 확정할 계획입니다.
신한금융은 내일(5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MBK파트너스가 보유한 오렌지라이프 지분 59%를 인수하는 안건을 결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당 인수 가격은 한 주당 약 4만7000원, 총인수가는 2조2800억 원 규모로 예상됩니다.
이사회 의결 직후 신한금융과 MBK파트너스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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