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0.6% 상승에 머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국민소득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0.6% 상승했습니다.
2분기 성장률은 지난 1분기에 비해 둔화되면서 작년 4분기 이후 2분기 만에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민간 소비도 0.3% 성장해 지난 2016년 4분기 이후 6기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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