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가 '압구정 교정 투명치과' 피해자의 할부항변을 모두 수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카드업계는 공정거래위원회 발표에 따라 자사 카드결제한 압구정 투명치과 피해자의 할부잔액을 더이상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총액은 약 72억 원으로 추정되는데, 카드사는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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