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7천억 원 늘어난 3조1천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30.5% 늘어난 수준으로 정부 총지출 증가율보다 20.8%포인트 높습니다.
지출 구조를 보면 공적자금 상환에 2조1천억 원을 쓰고 기업경영과 소상공인, 가계부채 지원 등에도 예산을 분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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