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업체 35곳 가운데 절반이 넘는 19곳이 사실상 폐업하게 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자본금 증자계획을 제출하지 않거나 2017년도 회계감사보고서를 지연 또는 미제출한 25개 상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직권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과를 보면 조사대상 업체 35곳 중 19곳이 자본금 증자 계획이 추상적이거나 증자의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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