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주제
암호화폐 시가총액, 왜 떨어질까?
Q. 암호화폐 시가총액, 얼마나 떨어졌나?
A. 지난해 말 이후 거래소 시장 점차 하락세
A. 이더리움, 큰 폭으로 하락 후 회복세 더뎌
A. 비트코인, 긴 횡보세 재현에 대한 우려감
Q. 암호화폐 시총 하락의 원인과 전망은?
A. 상승 이슈보다 부정적 상황에 더 많이 노출
A. 거래소보다 ICO 시장에 3배 이상 자금 유입
A. 코인 발행 사업자가 이더리움을 다시 현금화
A. 거래소 시장에 암호화폐 자금 ‘순유입’ 적어
A. ‘신뢰’의 문제…신규 투자자 유입 실패
Q. 美 SEC, 비트코인 ETF 승인 거부에 대해?
A. ETF, 각종 상품에 ‘분산투자’ 가능한 상품
A. 비트코인이 ETF 기본 요건 충족 어렵다고 판단
A. ETF 승인되면 제도권 투자자들 진입 가능
Q. 美 SEC가 블록체인 시장에 영향 큰 이유?
A. 전통적인 시장의 돈이 유입되기 바라는 측면
A. 암호화폐, 뉴욕증시 상장기업의 1%도 안 되는 규모
A. SEC의 결정에 따라 제도권 자금 참여여부 결정
Q. SEC, 암호화폐 제도권 진입 반대 이유는?
A. 투자자 보호에 대한 규정을 따르라는 것
A. 암호화폐가 SEC의 의견을 거부해온 것
A. SEC 절차 따르는 ‘증권형 코인’ 늘어나는 추세
A. 기존 ICO에 대해 증권법 위반 여부 들여다볼 것
Q. 시큐리티vs유틸리티 코인, 논쟁의 핵심은?
A. 유틸리티 코인은 증권 규정 따르지 않고 판매
A. 배당·이자 없어도 코인 자체가 증권의 속성
A. SEC, 거의 모든 코인을 ‘증권’으로 인식
A. 투자금 모을 때 증권법에 따라 판매해야
Q. 유틸리티 코인이 많이 판매되는 이유는?
A. 당국의 규정 지키기 어려워 유틸리티 코인으로
A. 재무정보 포함한 기업 정보 제공해야 ICO 가능
A. 자금 조달의 편의성이 가장 큰 이유
Q. 유틸리티 ICO 방식의 문제점은?
A. 유틸리티 코인의 판매를 방치한 것 자체가 문제
A. ICO 백서, 개인이 스스로 검증하기 어려워
A. ICO 전 프라이빗·프리세일 등의 단계 매우 위험
A. 투자 유치 위한 중개인 수수료 과다
Q. ICO 투자 방식의 개선책은?
A. 모든 ICO는 증권 발행 절차에 준하여 진행돼야
A. 코인 형태 사업자의 자의적 판단 개선돼야
A. 위험요소에 대한 검증은 전문 투자자에게
A. 다자간 협력과 강력한 투자자 보호정책 필요
한인수 IT평론가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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