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가 2022년까지 항공산업분야 일자리 9만7천 여 개를 새롭게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공사의 일자리 창출 계획에 따르면 그동안 수익성 등 문제로 민간 참여가 어려웠던 항공기 취급업과 정비사업 등에 민간 참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김해와 제주, 흑산도, 울릉도에 신공항건설을 추진해 관련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공사는 이번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의 하나로 오는 11월 김포공항 항공지원센터에 '청년창업 육성센터'를 설립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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