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고속도로 통행 요금이 오는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인하됩니다.
정부는 오늘(27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재정고속도로 수준으로 인하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6천600원 수준인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료는 2천900원, 1만500원 수준인 대구-부산고속도로 요금은 4천500원으로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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