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증권사 당기순이익이 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55개 증권사 당기순이익은 2조697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2007년 이후 최대실적으로 지난 1분기보다는 주춤했지만 전체적으로 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지속적인 증시호황과 금리 안정화 추세 영향 때문이라고 금감원 관계자는 분석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