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이 올해 글로벌 부문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둘 전망입니다.
은행연합회는 4대 시중은행의 상반기 글로벌 부문 순이익이 5천272억 원을 기록해 연말에는 1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협회 측은 "최근 3년간 글로벌 부문의 순이익 성장률은 연평균 11%에 달한다"며 "내년 이후 실적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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