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상장사들의 재무 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결산 코스피 상장사 587곳의 올해 6월말 부채비율은 107.14%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53%포인트 낮아졌습니다.
해당 기업들의 부채는 전년 대비 3% 가까이 늘었지만 자본이 4% 넘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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