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가 인도네시아의 철강업체 크라카타우스틸과 제휴를 맺고 동남아시아 철강 사업 확대에 나섭니다.
SK네트웍스는 크라카타우스틸과 MOU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협약으로 현지 시장 진출과 소싱경쟁력을 확보해 현지 사업 규모를 2억 달러규모로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크라카타우스틸은 인도네시아 유일 일관제철소로 6개 공장과 25개 계열사를 보유 하고 있는 국영기업입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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