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거래소, 상반기 실적 부진…시장 위축 탓

가상화폐거래소가 올해 상반기, 시장의 위축으로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의 단기순이익은 1천93억3천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02% 올랐습니다.
또 빗썸을 운영하고 있는 비티씨코리아닷컴의 경우 당기순이익이 393억4천만 원으로 전년보다 크게 급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