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가 지난 16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처브(Chubb) 에이스 드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모재경 에이스손해보험 기업보험본부 총괄 전무, 이종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해 '처브(Chubb) 에이스 드림'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 7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습니다.
장학생들은 학기당 350만 원씩 1년간 지급받게 됩니다.
에드워드 러(Edward Ler) 에이스손해보험 대표는 "처브 에이스 드림 장학금이 한국 금융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덜어주어 학업에 매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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