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가 1천500조 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가계신용은 1천493조2천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4조9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관련통계를 작성한 2002년 이후 최대치입니다.
전년 대비 증가율은 7.6%로 6개 분기 연속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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