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오늘 오후 7시 전에 출발하는 416편의 항공기가 결항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전 10시 기준, 결항이 확정된 항공기가 국내선 390편, 국제선 26편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별로 대한항공이 108편, 아시아나 82편, 제주항공 74편 등입니다.
국토부는 결항 규모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 이용객들이 운항정보를 미리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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