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사가 2018년도 임금단체협상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최준영 기아차 대표이사와 강상호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는 22일 9차 본교섭을 갖고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지난 6월 21일 노사 상견례 이후 약 2개월만입니다.
주요 쟁점이던 상여금의 통상임금 산입은 내년에 논의하기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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