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국내 기업이 사업재편 등을 위한 인수ㆍ합병을 활발히 추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공정위가 심사한 기업결합 건수는 336건, 금액은 175조4천억 원이었습니다.
올 상반기 기업결합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건 증가했지만, 금액은 72조2천억 원 줄었습니다.
계열사 간 기업결합은 114건으로 1년 전보다 45건 증가했지만, 비계열사 간 기업결합은 222건으로 4건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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