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과 30대 초반 젊은이의 취업이 힘든 상황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를 분석해보면 지난달 25세부터 34세까지의 실업자는 33만8천 명으로 지난달 기준으로는 1999년 43만4천 명을 기록한 뒤 최근 19년 사이에 가장 많았습니다.
또 실업자 수를 경제활동인구로 나눠 구한 25세부터 34세까지의 실업률은 지난달 6.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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