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술 기업이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의 대주주가 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국회와 금융업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터넷전문은행 특례법 제정 방안을 국회 정무위에 제출했습니다.
특히 네이버와 카카오는 자산이 10조원을 넘어 대기업 집단이 되더라도 현재 추진되는 은산분리 완화의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예외를 적용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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