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차량 화재 사태와 관련해 집단소송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사람이 1천500명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소비자협회 법률 자문을 맡은 법무법인 해온은 집단소송 참가자 모집 시작일인 지난 13일부터 어제(20일)까지 참여 의사를 밝힌 사람이 1천500명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해온 관계자는 "이번 달 안에 소장을 접수할 계획"이라며, "집단소송에 따른 채권 확보를 위해 BMW코리아 소유로 추정되는 자산에 대한 가압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