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가 반기 기준으로 가장 작은 적자 규모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8년 상반기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를 보면, 올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적자 규모는 6억 달러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억1천만 달러 줄어든 수치로,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0년 이후 반기 기준으로 역대 최소 적자입니다.
한편 특허·실용신안권 등 산업재산권은 10억5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고, 저작권은 3억7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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