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진라면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호안미로 작품을 활용한 디자인을 입힌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진라면 30주년 에디션은 스페인의 화가 ‘호안미로’의 원작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새로운 패키지의 '진라면 X 호안미로' 아트콜라보
디자인으로 제작됐습니다.

'호안미로(Joan Miro)'는 추상미술과 초현실주의를 결합하여 창의적인 작품세계를 보여준 화가로 피카소, 달리와 함께 스페인 대표 3대 거장으로 꼽힙니다.

오뚜기는 이번 30주년 에디션 출시와 함께 오는 9월부터 진라면 3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광고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진라면 브랜드 강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대표라면 진라면의 출시 30주년을 기념하여 호안미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호안미로와 함께하는 진라면의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통하여 오뚜기 진라면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