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으로 농산물 값이 급등하면서 생산자물가가 한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104.83으로 전달보다 0.4% 상승했습니다.
특히 폭염으로 농산물 값이 크게 오르면서 시금치나 배추, 무 등의 가격이 최고 130% 이상 급등했습니다.
또 국제유가 상승 여파로 공산품 물가도 한 달 전보다 0.3%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