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코픽스 금리가 오르면서 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잔액 기준으로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과 우리, 신한, NH농협은행의 잔액기준 코픽스 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모두 0.02%포인트씩 올라 높게는 연 4.8%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7월 코픽스 금리는 잔액기준 1.87%로 전월보다 0.02%포인트 상승해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