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WB)이 집계한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작년보다 한 계단 떨어진 12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GDP는 1조5천308억 달러로, 1조5천775억 달러인 러시아에 이어 12위에 올랐습니다.
1위는 19조3천906억 달러를 기록한 미국이었고, 중국과 일본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 밖에 독일과 영국, 인도, 프랑스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 부문에서는 우리나라가 2만8천380달러로 3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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