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올해부터 자동차와 에너지, 소재, 바이오헬스 등 4개 분야 산업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백 장관은 오늘(17일) 판교 한국전자무역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해
"사업화 자금지원 펀드를 조성하고 기술평가 비용을 지원해 기술 사업화 단계 자금을 지원하겠다"면서 "전문인력 양성 사업 등을 통해 인재 확보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백 장관은 또 "조달청과 협의해 기업의 공공구매·조달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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