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소속 인사 담당 임원이 자신의 자녀와 친인척을 계열사에 부정 채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네이버에서 채용부정이 발생해 인사 담당 임원이 징계를 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임원이 자신의 자녀와 친인척을 네이버 계열사에 입사시킨 것으로 파악됐다는 설명입니다.
네이버는 자신의 자녀와 친인척 등 2명을 네이버 계열사에 취업시킨 인사 담당 임원을 지난달 직위해제하고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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